예수사랑 글보기
2020-09-16
김용선
[예배]를 어떻게 하는가
예배를 하지 말란다고 했다며 하겠다고 우긴다.
예배를
[제사]로만 하는 사람도 있고
[번제]로만 하는 사람도 있고
[기도회]로만 하는 사람도 있고
[삶]자체가 예배라는 사람도 있다.
이것만이라고 하지 말고, 그건 아니라 하지도 말자.
제각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에
아무리 논쟁하고 다투어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이고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답을 낼 사람이 없고
그 답을 모두가 다 수긍하지도 않는다.
여러모로 다 예배를 하는 가 본데 사는 모습은 별로 다르지 않다.
거짓말하고 공갈하고 횡령하고 불법한다.
오죽해서 예수께서 친히 육신으로 오셔야 했고
대중의 고발로 십자가 처형까지 받았지만
아직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예배]를 어떻게 하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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