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글보기
2021-02-12
김용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 어머니와 누이들은 내게 늘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고 하셨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나이를 먹었다.
예수를 모르시던 어머니, 누이들의 말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말인데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고 모험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다.
땅에 난 길은 누군가 개척한 길인 것이 맞고 고마워해야 한다.
하지만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길은 그 길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다.
이 길을 자기가 만드는 것처럼 함부로 말하면 사이비이고
자기가 길인 것처럼 말하면 이단이다.
이런 길을 믿는 다면 맹신이고 따라가면 멸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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