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게 계시지요? 가평에 갔다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 오랫만에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노래도 들으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이런 흥겨운 시간을 자주 갖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그런 바램을 담아 아버지께서 멋진 가족방을 꾸며 주셨습니다. 좋은일, 기쁜일, 행복한일, 슬픈일, 괴로운일....소소한 일상까지도 서로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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