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전체속담 갯수 = 116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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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의미설명
가게 기둥에 입춘    격에 맞지 않는다는 뜻.-거적문에 돌쩌귀-하고 같은 뜻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사람먹을 것도 없는 살림이니 신주단지야 거들떠 볼 수도 없이 자주 굶는 형편을 뜻함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난한 살림살이다보니 제삿날이 자주 돌아오는 듯한 불평의 소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꼭 만날 사람을 찾아 갔는데 하필이면 며칠 만큼씩이나 열리는 장에 가고 없어서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일을 그만두고 가는 사람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한다는 말.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내가 남에게 후하게 베풀면 상대방도 또한 나에게 후하게 보답한다는 뜻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달리는 말에.. 라고도 하며 달리는 말은 더 달리라고 채찍질을 하면 더 달리지만 달리지 않는 말은 채찍질도 소용이 없다는 말을 더 강조한 뜻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가는 세월 오는 백발    세월이 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뜻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손님 대접을 하기 어려운 처지에 곧 돌아가는 손님은 그 뒷모양도 예쁘게 느껴 진다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보통 자기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속이려고 할때 쓰이는 뜻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자기 허물이 더 크고 많은 사람이 도리어 허물이 작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을 본다는 뜻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자기 허물은 모르고, 남을 나무라거나 흉을 본다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코집이 앵글어졌다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가물에 콩나듯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있을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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