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전체속담 갯수 = 116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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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의미설명
하기보다 말이 쉽다    말하기는 쉬워도 행(行)하기는 어렵다는 뜻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영특한 사람은 한 가지를 가르치면 그 속에서 열 가지를 깨우친다는 뜻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늘보고 주먹질한다    어떤 일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나 그럴 만한 능력이 없으므로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하늘을 높이나는 새도 먹이는 땅에서 얻는다    하늘을 높이나는 새도 먹이는 땅에서 얻는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하는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하늬 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여름이 지나 서풍이 불게 되면 곡식이 여물고 대가 세진다는 말.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평소에는 시키지 않아도 곧잘 하던 일을 정작 남이 하라고 권하면 아니한다.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    일껏 잘하던 일도 더욱 잘하라고 떠받들어 주면 안 한다는 말.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무슨 일이나 미루게 되면 계속 미루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그날 일은 그날 해야 함을 이르는 말.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룻밤을 자도 만리 성을 쌓는다    잠깐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학이 곡곡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하고 운다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짐작한다    한 부분만 보아도 전체를 미루어 헤아릴 수 있음을 뜻하는 말.
한 냥 장설(帳說)에 고추장이 아홉 돈어치라    값이 한 냥인 음식상에 아홉 돈어치의 고추장이 올랐다는 뜻으로, 전체에 비하여 어느 한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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