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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눅 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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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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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그리스 [헬라]어다,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신약성경 처음에 나오는 이름과 마지막 [계 22:21]에 나오는 이름이 예수다. 이는 예수가 신약의 주재와 내용이라는 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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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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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삭을,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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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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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베레스가 헤스론을, 헤스론이 람을, 람이 아미나답을, 아미나답이 나손을, 나손이 살몬을, 살몬이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가 룻에게서 오벳을, 오벳이 이새를, 이새가 다윗 왕을 낳았다. (베레스의 출생 [창 38:24,29]과 오벳의 출생 [룻 4:21]과 보아스의 출생 기록은 구약에는 없고 여기서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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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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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에게서 솔로몬을, 솔로몬이 르호보암 (유다의 초대 왕)을, 르호보암이 아비야 (2대)를, 아비야가 아사 (3대) 를, 아사가 여호사밧 (4대) 을, 여호사밧이 요람 (여호람 5대)을, 요람이 웃시야 (10대) 를 낳았다. (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6대 아하시야 [아사랴], 7대 아달랴 [5대 요람 왕의 왕비로 유다의 유일한 여왕] 8대 요아스, 9대 아마샤 왕이 빠져있다. 이것은 요람이 아달랴 [이스라엘에서 가장 악한 왕 아합과 그의 부인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딸] 를 아내로 맞아들여 후손을 부패시켰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예수님의 족보에서 제외한 것으로 본다. 룻과 밧세바는 이방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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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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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가 요담 (11대) 을, 요담이 아하스 (12대) 를, 아하스가 히스기야 (13대)를), 히스기야가 므낫세 (14대) 를, 므낫세가 아몬 (15대) 을, 아몬이 요시야 (16대)를 낳았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 요시야가 여호야긴 (19대=여고냐=고니야) 과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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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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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으로 끌려간 후에 여고냐가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이 스룹바벨을,(유다의 초대 총독인 스룹바벨은 실제로는 스알디엘의 동생인 브다야의 아들, [대상 3:19] 즉 스알디엘의 조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조카를 아들로 입양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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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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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이 아비훗을, (스룹바벨의 아들 가운데 아비훗은 없다. [대상 3:19, 20]) 아비훗이 엘리아김을, 엘리아김이 아소르를, 아소르가 사독을, 사독이 아킴을, 아킴이 엘리웃을, 엘리웃이 엘르아살을, 엘르아살이 맛단을, 맛단이 야곱을, 야곱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고, 요셉의 아내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인 예수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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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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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모든 세대 수는 아브라함에서부터 다윗까지 십사 대, 솔로몬에서부터 바벨론으로 끌려간 여고냐까지 십사 대이며, 바벨론으로 끌려간 후에 태어난 스알디엘에서부터 그리스도까지 십사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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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족보에 나오는 다섯 명의 여자 가운데 앞에 거론된 네 여자 (다말, 라합, 룻, 밧세바)는 재혼했거나 죄를 범한 여자임에 반해, 마지막에 거론된 마리아는 순결한 처녀다. 따라서 족보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서 태어났으나, 그리스도 예수는 순결하게 태어났음을 드러낸다. * 마태가 기록한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다윗을 거쳐 예수에 이르는 하향식 족보로, 예수가 다윗의 왕통을 계승한 메시아임을 강조하고 있고, 누가복음의 족보는 예수에서 시작해 다윗과 아브라함을 거쳐 아담과 하나님까지 이르는 상향식 족보로, 예수가 인류의 메시아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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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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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경위는 이렇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 성령으로 아기가 잉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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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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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셉은 의인이었기에 이 일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 파혼하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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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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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이런 생각을 할 때 주님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말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라. 그녀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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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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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면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해라. 왜냐하면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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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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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걸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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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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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해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라고 해라.”([사 7:14] 약 700년 전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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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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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요셉이, 꿈에서 천사가 말해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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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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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고, 아들을 낳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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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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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왕 (로마제국의 원로회의를 뇌물로 매수해 유대 왕으로 임명된 이방 민족 에서의 후손인 이두매인으로 37년간 통치했다) 때에 예수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 그때 동쪽에서 박사들 (점성가들 또는 현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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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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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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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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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문을 듣고 헤롯 왕은 물론 온 예루살렘이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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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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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제사장들과 율법 학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곳이 어디인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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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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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왕에게“유다 땅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서의 기록에 ‘너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네가 비록 유다 땅 가운데 가장 작은 고을이지만, 너에게서 이스라엘을 통치할 사람이 나올 것이다.’[미 5:2]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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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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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헤롯이 박사들을 은밀히 불러 별이 언제 나타났는지를 묻고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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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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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를 찾아보시오. 그리고 그 아기를 찾으면 나에게도 알려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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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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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말을 듣고 박사들이 길을 떠났다. 그때 동쪽에서 보았던 그 별이 다시 나타나 그들을 인도하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서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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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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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별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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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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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집으로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의 품에 안겨있는 아기를 보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했다. 그리고 보물 상자를 열어 황금 (예수님의 왕권 또는 신성을 상징)과 유향 (신성 또는 부활의 향기를 상징)과 몰약 (수난과 죽음을 상징)을 예물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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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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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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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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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말했다.“헤롯이 아기를 죽이려고 찾고 있다. 그러니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해, 내가 돌아오라고 할 때까지 거기 머물러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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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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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일어나 아내와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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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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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냈다.”[호 11:1]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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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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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걸 알고 몹시 화가 났다. 그래서 사람들을 보내 베들레헴과 그 주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모든 사내아이를 다 죽였다. (당시 베들레헴 인구를 적게는 1,000명에서 많게는 2,000명 정도로 볼 때, 살해당한 아기는 10명-20명 안팎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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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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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한 말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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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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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예루살렘 북쪽 약 8.5km)에서 들리는 통곡 소리는 라헬이 자식을 잃고 슬피 우는 소리다. 자식이 죽어서 위로마저 마다하는구나.”[렘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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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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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죽은 뒤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나타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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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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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그러니 이제 아기와 아내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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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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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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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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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셉은 헤롯이 죽은 뒤에 포악한 아켈라오 (헤롯이 죽은 후 팔레스틴 땅은 분할 통치되었다. 헤롯의 둘째 아들인 아켈라오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에돔 지방을 포악하게 통치하다가 AD 6년에 축출되었고, 그 후에 유대 땅은 로마에서 직접 파송한 빌라도 총독이 다스렸다) 가 유대 지방을 통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갈릴리 지방에 있는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가서 살았다. (당시 갈릴리 지방은 아켈라오의 형인 헤롯 안디바가 통치했고 멸시받는 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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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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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신“그가 나사렛 사람이라 불릴 것이다.”(구약의 어느 한 구절의 말씀이 아니라, 시 22:6-8. 민 6:2, 8. 사 11:1 등을 종합한 말씀이다) 라는 예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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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세례 요한이 천국을 전파함 (막 1:1-8. 눅 3:1-18. 요 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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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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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사렛에 살 때 유대 광야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다가왔다.”라고 선포하고 있었다. (2장과는 약 30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 AD 28년경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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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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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가 이렇게 말했다. “광야에서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해라.’”[사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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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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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었으며 메뚜기와 석청을 양식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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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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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강변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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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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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죄를 자백하며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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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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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요한이 이렇게 말했다. (당시 유대교에는 나사렛파, 사두개파, 바리새파, 엣세네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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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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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었느냐? (세례받기 전에) 먼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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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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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여나 속으로‘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다.’라고 말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여기에 있는 이 돌들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 (아브라함의 공적에 의존하는 선민의식을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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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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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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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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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보다 능력이 많은 분이어서 나는 그분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성령세례와 불세례는 같은 뜻이라는 견해와, 성령세례는 의인을 위한 세례이고 불세례는 악인에 대한 심판의 세례로 구분하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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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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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마당의 곡식을 까불러서,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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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으신 예수님 (막 1:9-11. 눅 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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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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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에 예수께서 세례 (침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강으로 세례 요한을 찾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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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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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요한이“주님, 제가 주님께 세례받아야 할 사람인데, 어떻게 주님께서 저에게 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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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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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께서“지금은 내가 하자고 하는 대로 합시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요한이 예수님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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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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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시는 순간, 하늘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자기에게 임하는 걸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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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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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늘에서 이런 음성이 들려 왔다.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시 2:7, 사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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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예수께서 유혹받으심 (막 1:12,13. 눅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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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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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으신 후,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가 마귀 (사탄, 악마)의 유혹을 받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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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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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십일을 금식해 매우 시장하셨는데, 그때 유혹하는 자가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여기 돌에게 명령해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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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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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성경에‘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신 8:3] 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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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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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마귀가 예수님을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전 [눅4:9])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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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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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그분께서 천사들이 손으로 떠받치게 해, 그대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시 91:11, 12] 라고 하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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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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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성경에 또한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신 6:16]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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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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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가 다시 예수님을 아주 높은 산으로 데려가, 거기서 세상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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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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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대가 내 앞에 엎드려 절하면,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걸 다 그대에게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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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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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주 너희 하나님을 경외하고 오직 그분을 섬기라.”[신 6:13] 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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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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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탄이 물러가고 천사들이 예수님을 섬겼다. (사탄이 아담을 유혹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그리스도를 유혹하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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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심 (막 1:14, 15. 눅 4: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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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5에서 3:36에는 예수님이 갈릴리 전도사역에 앞서 약 1년 정도 유대 지방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다고 기록했다. 공관복음(共觀福音)인 마태, 마가, 누가복음이 이 사실을 기록하지 않은 건, 공관복음서의 기자들이 갈릴리 사역을 예수님 사역의 출발로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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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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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요한이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갈릴리로 가셨으나, 나사렛에 머물지 않고 (고향에서 배척받았다. [눅 4:28-30]) 바로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호숫가에 있는 가버나움 (나사렛 북동 약 29km) 으로 가서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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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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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예언자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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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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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의 땅, 갈릴리 호숫가 이방인의 갈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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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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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앉아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 빛이 죽음의 땅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비추었다.”(갈릴리 지방에 유대인이 많이 모여 살았으나 북쪽 지역은 유대인의 풍습과 다른 이방인들이 살아 유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기도 했다. [사 9: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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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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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며“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다가왔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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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을 부르심 (막 1:16-20. 눅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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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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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예수님께서 갈릴리호숫가를 걸으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두 형제를 보셨다. 베드로라고도 부르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로 그들은 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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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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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나를 따라오시오. 내가 그대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소.”하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즉시 그물을 놔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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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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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다른 형제, 곧 야고보와 요한이 아버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걸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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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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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들도 즉시 배와 아버지를 떠나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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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전파하며 고치심 (눅 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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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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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을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 (바벨론 포로 기간에 남아있던 유대인들이 예배와 교육과 재판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에서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온갖 병자와 앓는 사람들을 성하게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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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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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문이 퍼지자, 유대 북쪽 수리아 (시리아) 지방에서도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과 뇌전증장애인 (간질병)들과 뇌병변장애인 (중풍병)들을 데려왔는데, 예수님께서 그들도 다 고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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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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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갈릴리와 데가볼리 (갈릴리호수 동남쪽 10개 도시)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온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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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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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를 보시고, 제자들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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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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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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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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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애통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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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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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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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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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만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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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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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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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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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순결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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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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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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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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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해 박해받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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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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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여러분이 모욕당하고 박해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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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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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큽니다. 여러분 이전에 살았던 예언자들도 이런 박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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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빛 (막 9:50. 눅 14:3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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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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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그런데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는 쓸모가 없어져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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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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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즉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밤에 불을 밝혀둔 언덕 위에 있는 마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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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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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방안을 환하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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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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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러분도 여러분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시는 여러분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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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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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없애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루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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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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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말합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사람들의 눈에 극히 보잘것없어 보이는 율법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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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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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구든지 이 계명들 가운데 가장 보잘것없어 보이는 율법 하나라도 어기거나, 어겨도 괜찮다고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푸대접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계명까지 다 지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융숭한 대접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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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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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의가, 율법 학자나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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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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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세의 율법에‘살인하지 마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어야 한다.’[창9:6]라고 한 말씀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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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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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에게 화내는 사람은 심판 받고, 형제에게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공회에 끌려가게 되며, 형제를 저주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던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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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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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러분이 성전 제단에 제물을 드리다가, 거기서 여러분에게 원한을 품은 형제가 생각나면, 제물을 제단 앞에 놔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돌아와 제물을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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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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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분을 고소한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가는 길에 화해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여러분을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이 간수한테 넘기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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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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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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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욕과 간음 (마 19:9 막 10:11, 12 눅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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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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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음하지 마라.’[출 20:14]라는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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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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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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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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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의 오른쪽 눈이 음욕을 품게 하면, 그 눈을 빼어버리십시오.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게,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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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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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일 여러분의 오른손이 죄를 지으면, 그 손을 찍어버리십시오.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게,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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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간음 (마 19:9. 막 10:11, 12. 눅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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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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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세의 율법에‘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고 하는 사람은, 아내에게 이혼증서를 써 줘야 한다.’[신 24:1]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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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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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아내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고, 또 누구든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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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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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세의 율법에‘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레 19:12. 민 30:2. 신 23:21]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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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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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예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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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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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두고도 맹세하지도 마십시오. 땅은 하나님의 발판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예루살렘은 그 크신 왕의 도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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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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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러분의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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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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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예’할 것은‘예’하고, ‘아니오’할 것은‘아니오’라고만 하십시오.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악한 자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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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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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세의 율법에‘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출 21:24]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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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9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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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악한 자와 맞서지 마십시오. 오히려 누가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돌려대고, 또 그대를 고소해 속옷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겉옷까지 벗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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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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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가 억지로 오 리를 같이 가자고 하면 십 리를 같이 가 주고, 무엇을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주십시오. 그리고 꾸려고 하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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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눅 6:27, 28.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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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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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세의 율법에‘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고 (어느 한 구절이 아니라 레 19:18과 시 41:10, 11절 말씀을 복합 인용한 것으로 본다) 한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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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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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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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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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 하늘에 계신 여러분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의인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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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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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하나님께 무슨 상을 받겠습니까? 세리들도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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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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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일 여러분이 자기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게 무엇입니까? 이방인들도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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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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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완전해야 합니다. [눅 6:36. 약 1:4, 3:2. 벧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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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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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선을 행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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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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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러분이 구제할 때는, 위선자들이 칭찬받으려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회당이나 거리에서 소문내며 하지 마십시오. 내가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이미 그들이 받을 상을 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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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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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이 자선을 베풀 때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 그 자선이 은밀한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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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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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분이 기도할 때도, 위선자들처럼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이나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내가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이미 그들이 받을 상을 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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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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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이 기도할 때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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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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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하거나 빈말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믿는 신이 그렇게 기도해야 들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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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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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구하기 전에 여러분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이미 다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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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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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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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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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해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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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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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해주시고 오직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괄호안의 말은 후대의 사본에만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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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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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남의 잘못을 용서해주면, 하늘 아버지께서도 여러분의 잘 못을 용서해주시지만, 여러분이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여러분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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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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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이 금식할 때는, 위선자들이 하는 것처럼 그렇게 침울한 표정을 짓지 마십시오. 그들은 금식하는 티를 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고 다닙니다.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그들은 이미 그들이 받을 상을 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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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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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이 금식할 때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는 기름을 바르고 빗질을 해서 금식하는 티가 드러나지 않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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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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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은밀한 가운데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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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하늘에 쌓으라 (눅 11:33-36.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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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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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 땅에 재물을 쌓아두지 마십시오. 땅에서는 좀이 먹거나 녹슬어 못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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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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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의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십시오. 거기서는 좀먹거나 녹이 슬지 않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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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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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재물이 있는 곳에 여러분의 마음도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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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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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눈이 성하면 (‘성하면’에 해당하는 헬라어 ‘하플루스’의 원뜻은 접힌 곳이 없다는 뜻으로, 영어 성경은 이를 good, simple, clear, sound, healthy 등으로 번역했다. 신앙적 가치만을 추구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온몸이 밝아지고,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영어로는 evil, bad, unhealthy 등으로 번역했고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온몸이 어두워집니다. 그러니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빛이 아니라 어둠이라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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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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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한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존중하고 다른 한 편을 업신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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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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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고 마실까? 또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목숨이 음식보다 귀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습니까? [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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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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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십시오. 새들은 씨를 뿌리거나 열매를 거두어 곳간에 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계시는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먹이십니다. 여러분이 새보다 귀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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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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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운데 누가 염려한다고 해서 키를 한 뼘이나 더 크게 할 수 있습니까? (또는 목숨을 한순간이라도 늘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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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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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분은 왜 옷 걱정을 합니까? 들의 백합화가(들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꽃들은 길쌈을 하지 않지만, 입을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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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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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처럼 아름다운 옷을 입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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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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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적은 사람들이여,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꽃들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여러분이야 더 잘 돌보아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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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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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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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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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모두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게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인 줄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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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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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걸 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걸 곁들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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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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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일 일을 앞당겨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해도 됩니다. 한 날의 걱정은 그날의 것으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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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비판하지 마라 (눅 6:37, 38, 4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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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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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비판 (심판, 판단)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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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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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여러분이 남을 비판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비판으로 여러분을 비판하시고, 여러분이 남을 평가하면 그 잣대로 여러분을 평가하십니다.(당시에 비판, 평가, 판단은 재판관만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재판관이 아니면서 이런 일을 행하면 범죄 행위에 해당했다. 남을 심판하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심판하면, 나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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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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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형제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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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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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눈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네 눈에 있는 티를 빼주겠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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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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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여, 먼저 그대 눈에서 들보를 빼십시오. 그래야 자기 눈이 밝아져서, 형제 눈에 있는 티를 뺄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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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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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걸 개에게 주지 말고,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개가 돌아서서 물어뜯고, 돼지가 발로 그 진주를 짓밟을지 모릅니다. (여기서 개와 돼지는 위선적인 종교 지도자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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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눅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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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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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십시오, 그러면 주십니다. 찾으십시오, 그러면 찾게 됩니다. 문을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문이 열립니다. (자신의 부족을 메우려고 노력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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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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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구하면 받게 되고 찾는 사람이 찾게 되며,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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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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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운데 누가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주고,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습니까? (누가복음에서는 생선>뱀, 알>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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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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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아버지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걸 주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시는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걸 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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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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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그 사람을 대접하십시오.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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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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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그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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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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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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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눅 6:4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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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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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이 양의 탈을 쓰고 여러분 앞에 나타나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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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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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시나무에 포도가 열리고, 엉겅퀴에 무화과가 달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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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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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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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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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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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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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혀서 불에 던져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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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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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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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를 알지 못했다 (눅 1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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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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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주님, 주님’하고 부른다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오직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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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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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날이 오면, 많은 사람이 나에게‘주님, 주님,’우리가 주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주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라고 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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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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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행했다고 하지만,) 나는 너희를 도무지 몰랐다. 나에게서 썩 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우리말 성경은 모든 버전이 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처럼 현재형으로 번역했으나, 영어 성경은 모두 ‘I never knew you.'처럼 과거형으로 썼다. 과거형이 원뜻에 부합한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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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 (눅 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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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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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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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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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가 내려 홍수가 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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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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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말을 듣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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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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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폭풍우가 몰아치면 그 집이 무너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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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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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자,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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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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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가르치시는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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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한센인을 고치신 예수 (막 1:40-45. 눅 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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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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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무리가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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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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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한센인이 예수님 앞에 다가와 절하며 말했다. “주님, 주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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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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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에게 손을 대시며“내가 명하노니 성할지어다!”하고 말씀하시자 그의 병이 즉시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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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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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곧장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대의 몸을 보여주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대의 몸이 깨끗해진 증거로 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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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눅 7:1-10. 요 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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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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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 한 백부장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로마 군대의 지휘관)이 예수님께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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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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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종이 뇌병변장애(중풍)로 누워 몹시 괴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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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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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내가 가서 고쳐주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자, 백부장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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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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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주님을 제집으로 모실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해주시면 제 종이 나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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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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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관을 모시지만 제 밑에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부하에게“가라”고 하면 가고“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제 종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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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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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말을 듣고 놀라시며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도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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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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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십시오. 많은 이방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와,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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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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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나라의 백성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 땅을 치며 통곡하게 될 겁니다.”(당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던 유대인들에게는 가히 충격적이고 도전적인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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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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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백부장에게 “가십시오. 그대의 믿음 대로 되었습니다.”하고 말씀하시자, 바로 그 시각에 종의 병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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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고치심 (막 1:29-34. 눅 4: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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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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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에 가셨을 때,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 걸 보시고 그의 손을 잡으시자, 즉시 열병이 떠나 그 여인이 일어나 예수님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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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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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갈 때, 사람들이 예수님께 귀신 들린 사람을 많이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말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다른 병자들도 모두 고쳐주셨다. (안찰이나 안수기도가 아니라 말씀으로 고치셨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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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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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그분께서 몸소 우리의 연약함을 떠맡으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사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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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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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가 자신을 에워싸는 걸 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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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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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서기관 (율법 학자) 이 예수님께 다가와서 말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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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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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둥지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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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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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께 이런 말을 했다.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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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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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죽은 사람들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죽은 사람 (육체적으로 죽은 한 제자의 아버지)을 장사하도록 하고 그대는 나를 따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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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호수를 잔잔하게 하심 (막 4:35-41. 눅 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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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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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호수를 건너려고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이 따라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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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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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갑자기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파도가 배를 덮쳤는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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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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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외쳤다. “주님, 우리를 살려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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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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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제자들을 향해“믿음이 적은 사람들이여, 왜들 그렇게 무서워합니까?”라고 하시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폭풍이 그쳐 호수가 잔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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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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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놀라서 말했다“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순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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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치심 (막5:1-20. 눅 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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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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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호수 건너편 가다라 (벳새다에서 남남동쪽 약 26km) 지방으로 가셨을 때, 귀신 들린 두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님과 마주쳤다. 그들이 너무 사나워 그 길로는 아무도 다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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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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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보자 그들이 소리쳤다.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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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3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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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놓아서 기르는 돼지 떼가 있었는데, 귀신들이 이걸 보고 예수님께 이렇게 간청했다.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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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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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가라!”하고 명하시자,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귀신이 들어간 돼지 떼가 모두 비탈을 내리달아 물에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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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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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마을로 달려가, 이 모든 일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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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 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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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만나러 나와 마을을 떠나달라고 간청했다. (초능력에 대한 두려움과 돼지 떼를 잃은 분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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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뇌병변장애인을 고치신 예수 (막 2:1-12. 눅 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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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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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셨던 가버나움 [마 4:13]으로 가시자, 사람들이 뇌병변장애인 한 사람을 침상에 눕힌 채 예수님께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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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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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뇌병변장애인에게 말씀하셨다. “안심하십시오. 내가 그대의 죄를 용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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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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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수군거렸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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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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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왜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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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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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죄를 용서받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시오’라고 말하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쉽습니까? (예수님에게는 ‘그대가 죄 사함을 받았다’라고 말하는 게 더 쉽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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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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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자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그러고는 뇌병변장애인에게 명령하셨다. “일어나 그대의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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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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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 사람이 일어나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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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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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그들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사건을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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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를 부르심 (막 2:13-17. 눅5: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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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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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세관에 앉아있는 마태라는 사람을 보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시오.” 그러자 그 사람이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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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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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그 자리에는 세리와 죄인들로 취급받는 이방인들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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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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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물었다. “왜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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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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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의사는 건강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병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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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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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가서‘내가 원하는 건 제물이 아니라 자비 (긍휼, 자선) 다.’[호 6:6]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배우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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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 논쟁 (막 2:18-22. 눅 5: 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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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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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여쭈었다.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저희나 바리새인들처럼 금식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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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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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혼인 집의 신랑 손님들 (제자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는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신랑 (예수님)을 빼앗기는 날이 오는데, 그때는 그들도 금식할 겁니다. [행 13:2,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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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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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누구도) 낡은 옷 (전통과 관습)에 새 천 조각 (제자들이 따라야 할 규범)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새 천 조각이 낡은 옷을 잡아당겨 옷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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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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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낡은 가죽 부대 (지금까지 지켜온 관습)에 새 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를 담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 쓰게 됩니다. 그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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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증 여자와 회당장의 딸 (막5:23 눅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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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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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 (관원)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며 말했다. “방금 제 딸이 죽었습니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오셔서 그 아이 몸에 손을 얹어주시면 그 아이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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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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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시자 제자들도 예수님의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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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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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십이 년 동안 출혈로 고통받고 있는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가만히 다가와 예수님의 옷 술 (겉옷 단, 옷자락)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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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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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옷 술을 만지기만 해도, 자신의 병이 나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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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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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이여, 안심하시오. 그대의 믿음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믿음)이 그대를 낫게 했습니다.”(출혈병은 한센병처럼 부정한 병이었고, 부정한 사람이 정한 사람을 만지면 정한 사람도 부정하게 되기에 이 여자가 들키지 않게 만지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서자 들킨 것으로 알고 놀랐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그 여자의 병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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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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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으로 가셔서, 피리를 불며 떠들썩하게 곡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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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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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러나시오. 이 소녀는 죽은 게 아니라 자고 있소.” 그러자 그들이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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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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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내보낸 후, 예수님께서 방으로 들어가 그 소녀의 손을 잡으시는 순간 그 소녀가 일어났고, 이 소문이 곧 사방으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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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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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 소녀의 집에서 나와 길을 가시는데, 시각장애인 두 사람이 따라 오며 외쳤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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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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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머무시는) 집에 들어가시자, 두 사람이 예수님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두 분은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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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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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며 말씀하셨다. “그대들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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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3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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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즉시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히 당부하셨지만, 그들이 나가서 예수님의 소문을 사방에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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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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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떠난 뒤에,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 언어장애가 생긴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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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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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자, 언어장애가 있던 사람이 말을 하게 되었다. 이 광경을 본 무리가“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처음 보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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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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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리새인들은“그가 귀신들 왕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라고 말하며 빈정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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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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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모든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하시며,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다 고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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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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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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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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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구원 또는 심판 행위)할 건 많은데 일꾼 (그리스도의 사역자) 이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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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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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추수하는 주인 (하나님)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간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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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열두 제자를 부르심 (막 3:13-19. 눅 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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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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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모든 병과 허약함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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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 장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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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제자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① 시몬 (베드로, 게바) ② 안드레 (시몬의 형제) ③ 야고보 (세베대의 아들) ④ 요한 (세베대의 아들) ⑤ 빌립 ⑥ 바돌로매 ⑦ 도마 ⑧ 마태 (레위 [세리]) ⑨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⑩ 다대오 (알패오의 아들) [마가복음 2:14에는 세리 레위를 알패오의 아들로 썼다] ⑪ 시몬 (로마 통치에 항거하며 토라를 생명처럼 지키는 민족주의 집단의 열성 당원) ⑫ 유다 (예수님을 팔아넘긴 가룟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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