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글보기
2018-09-29
김용선
과거완료, ~ed
용서는 [과거완료, ~ed]된 잘못에 대한 용서다.
용서 받은 자는 과거에 매일 것도 과거에 발목을 붙잡힐 이유가 없다.
그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은
[현재진행]형의 죄까지 포함 할까?
비판은 [현재진행]형까지 포함한다.
“비판하지 말라”하는 말씀은 [완료]되지도 않았고 그 수준에 판단할 수 없으니 두고 보라는 말일까?
[비판]과 [용서]의 모호함이
[침묵]과 [묵인], [회피]로 이어지면서 세상은 혼탁해져 왔다.
"예", "아니오" 하면 될 것을 너무 머리를 굴렸나 보다.
눈치 안보고 사는 세상이면 좋겠다.

파란하늘색
녹색의 나뭇잎
노랑 꽃
붉은 장미의 원색으로 족할 수 없을까?
푸르스름하고
노리끼리하고
불그스름한 것이 아니라
은혜롭고
감동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은혜이고 감동인 것을 보면 좋겠다.

은혜로 살고 감동으로 힘을 얻으며
감사로 열매 맺는 인생을 살자.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자
661 말을 잘 듣자 김용선 2024-03-30
660 기대와 믿음의 차이 김용선 2024-03-30
659 악인의 형통 김용선 2024-03-30
658 꼴값하자 김용선 2024-03-29
657 나잇값 하자. 김용선 2024-02-26
656 이런 책이 나오는 지경... 김용선 2024-01-14
655 주문도 서도중앙교회 130주년 기념예배 김용선 2023-10-13
654 길이 있을까요? 김용선 2023-08-27
653 2019년 김동형목사님 인터뷰 기사 보기 김용선 2023-07-22
652 기-氣 김용선 2023-07-19
651 풀고 갚고 사랑하자 김용선 2023-06-23
650 연보 김용선 2023-05-29
649 우리 인생에 회복은 없다 김용선 2023-02-02
648 기다리기만 해도 먹을 수 있다. 김용선 2022-11-23
647 [그]의 나라 김용선 2022-10-13
646 배추김치처럼 김용선 2022-08-27
645 드디어 [그림이 그려지는 복된 말씀]이 나왔습니다. 김용선 2022-08-23
644 썩싹사생 김용선 2022-07-30
643 오직 [여호와 하나님] 입니다 김용선 2022-07-09
642 못하니까 됩니다 김용선 2022-07-06
641 다시는 김용선 2022-05-01
640 계획이 없으면 실패도 없다 김용선 2022-03-19
639 나도 일한다 김용선 2022-03-14
638 적당한 게 좋은 거다 김용선 2022-01-31
637 살려면 김용선 2022-01-08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