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글보기
2021-09-12
김용선
[거리두기]-II

 

사람 사이에 거리감이 있는 것은 서먹하면서 오해를 만들 소지가 있지만

반면 거리감이 전혀 없으면 오히려 관계에 치명적인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나는 가끔 1m간격을 말한다.

숫자와 단위는 의미가 없다.

인간관계에는 반드시 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표현이다.

이 간격은 체면, 예의, 겸손, 배려, 정직, 존중 등으로 적당히 채워야 한다.

지나침이 모자람만 못하다 듯이 지나치면 거리감이 너무 커지므로 서로가 편안할 만큼이어야 한다.

지금은 이 간격에 코로나 역병의 [거리두기]가 겹쳤다.

거리감의 총량이 늘어났다.

대신 뭔가를 좀 더 좁혀야 한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사진을 나누고, 편지하면 더 좋고...

이제는 새로운 세상을 살아야 한다.

회복하고 되돌아가도 2년 전의 똑같은 세상은 아닐 거다.

그래도 사랑은 잃지 말자.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자
635 오세관 선교사,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 김용선 2021-10-19
634 아직도 연애해요? 김용선 2021-10-16
633 [거리두기]-II 김용선 2021-09-12
632 [거리두기]-I 김용선 2021-09-09
631 빛으로 살자 김용선 2021-09-06
630 내 뒤를 밟는 빨간 운동화 김용선 2021-08-23
629 나두 그랬어~ 김용선 2021-08-22
628 350여롤의 필름사진을을 스캔했습니다 김용선 2021-08-17
627 걸레만큼보다 더 깨끗이 닦을 수는 없다. 김용선 2021-08-09
626 움켜쥐면 빼앗긴다. 김용선 2021-08-05
625 김성남 목사님 사모님 소천 김용선 2021-07-17
624 도시산업선교회와 조승혁 목사님 김용선 2021-07-14
623 행함 없는 믿음은 가짜-김동원 장로(김동형목사님의 형님) 김용선 2021-07-07
622 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용선 2021-06-30
621 성령의 열매 김용선 2021-06-07
620 돈,돈,돈 김용선 2021-06-01
619 우리 엄마/노은실 김용선 2021-05-15
618 간호사가 좋다 김용선 2021-05-15
617 은인을 따를까 김용선 2021-05-08
616 무릎을 꺾어야 김용선 2021-04-16
615 빠져야 할 옹이 김용선 2021-03-27
614 꽃으로는 오래 남지 못한다 김용선 2021-03-26
613 무시되고 잊혀 진 소명 김용선 2021-03-22
612 나온 똥은 못 먹는다 김용선 2021-03-14
611 인간답게 산다는 것 김용선 2021-02-21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