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새로운 선교의 시대를 엽니다. 믿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
글을 쓰는 것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안 쓸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작가도 아니면서 열심히 찍습니다.
40년 넘도록 프로그래머로 살아온 얘기입니다.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배추김치처럼
소금에 절여지자
간간하고 부들부들하고 고소하게
성령 안에 빠지자
뜨겁고 유연하고 품위 있게
무도 받고 고추도 받고 마늘도 받고 젓도 받자
여러 맛으로 나누어주게
다 내게로 오라
너를 영화롭게 하시리라
갇혀서도 익어가자
톡 쏘는 맛이 나도록
기도하며 참고 기다리자
그 향은 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