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는 것과 회개는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부흥과 쇠퇴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반복할 것이다.
하지만
죽는 것과 심판 그리고 구원은 단 한번이다.
부활은 두 번이 없다.
이 땅에 사는 동안은 그래도 기회가 있다.
죽기 전에 풀고 갚고 사랑하고 회개하자.
쇠퇴로 가는 부흥에 목숨 걸지 말고 부활을 소망하자.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고 죽은 듯이 말라 있지만
때가 이르면 새싹이 나고 또 꽃을 피운다.
이건 반복이다.
숨이 끊어지고 죽었다고 끝냈어도
부활이 있다.
영생이다.
되돌려지지 않을 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