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글보기
2024-02-26
김용선
나잇값 하자.
나잇값 하자.

나이를 먹는 것이
쇠퇴되어 가는 것일까? 숙성되어 가는 것일까?
하나씩 잊혀 가고
절대라고 주장하던 것도 헛갈린다.
약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점점 또렸해지는 것도 있다.
그래.
[그럴 수 있지]
용납하고 듣자.
그래도
다 줄어들고 없어져도
하나만은 확신으로 붙들고 있자.


글제목 작성자 작성일자
663 박은신 목사님 소천 김용선 2024-06-21
662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 김용선 2024-05-13
661 말을 잘 듣자 김용선 2024-03-30
660 기대와 믿음의 차이 김용선 2024-03-30
659 악인의 형통 김용선 2024-03-30
658 꼴값하자 김용선 2024-03-29
657 나잇값 하자. 김용선 2024-02-26
656 이런 책이 나오는 지경... 김용선 2024-01-14
655 주문도 서도중앙교회 130주년 기념예배 김용선 2023-10-13
654 길이 있을까요? 김용선 2023-08-27
653 2019년 김동형목사님 인터뷰 기사 보기 김용선 2023-07-22
652 기-氣 김용선 2023-07-19
651 풀고 갚고 사랑하자 김용선 2023-06-23
650 연보 김용선 2023-05-29
649 우리 인생에 회복은 없다 김용선 2023-02-02
648 기다리기만 해도 먹을 수 있다. 김용선 2022-11-23
647 [그]의 나라 김용선 2022-10-13
646 배추김치처럼 김용선 2022-08-27
645 드디어 [그림이 그려지는 복된 말씀]이 나왔습니다. 김용선 2022-08-23
644 썩싹사생 김용선 2022-07-30
643 오직 [여호와 하나님] 입니다 김용선 2022-07-09
642 못하니까 됩니다 김용선 2022-07-06
641 다시는 김용선 2022-05-01
640 계획이 없으면 실패도 없다 김용선 2022-03-19
639 나도 일한다 김용선 2022-03-14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