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겪지 못한 숱한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얘깃거리가 되고 간증이 되고 복음이 퍼져 나갑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삶이란 것이 시간적 공간적인 제한성으로 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적 만남의 방법이 마련된것입니다.
인터넷이 그런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홀로 말씀을 묵상하는 깊은 영적 체험이 꼭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거룩한 영적인 영향력을 미치도록 사는 것이 선교가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자신의 얘기와 자신의 체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오히려 의도하지 않게 신앙적으로 위험에 빠지기도 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많이 만나고 듣고 함께 감동하고 또 나누고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