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인터넷 곳곳에 광고비를 써가면서 성경의 내용에 물음표(?)를 붙인 제목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들의 웹사이트나 이메일로 접근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신천지의 인터넷 장악은 상상이 안될 만큼 적극적이지만 잘 구별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얼핏 보아서는 이게 기독교의 이단이라는 것을 알 수가 없고 웬만해서는 예수를 믿지 않는 일반 사람들이 출처를 알기가 쉽지 않게 되어 있다.
대개의 이단과 사이비 종교들이 교묘하게 포장하여 자신들의 정체를 얼른 구별할 수 없게 한다.
일단은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당당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예수님은 당당하게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당당하셨다.
그리고 그 제자들과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처참한 순교를 당하면서까지도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중거하였다.
말세에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신 때가 지금인가?
지금, 이 시간! 인터넷의 세상이 이단과 사이비종교에 장악되어서 진리와 복음이 저들의 권력키우기와 생계수단이나 되든지 교주 신격화 맹종의 영적 멸망으로 이끄는 사탄의 앞잡이가 되어 간다면 가만히 앉아서 편안하게 웹서핑이나 즐길 겨를이 없다.
이 홈페이지에도 오랫동안 이단의 글이 붙어 있는 것을 내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내용을 추적해서 겨우 알아 내고 삭제해 버렸다.
성경 말씀인가 해도 좋은 글이겠거니 해도 성령의 감동인듯 해도 다시보고 검색하다 보면 근원이 이단이고 사이비종교의 것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상대의 글을 지우버리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바른글을 올리는 것은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가능한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이고 권리이고 사명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되고 자녀된 우리는 모두가 지금부터 인터넷선교사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