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여행
2017-02-09
김용선
동관한인교회 방문
2005년 저는 홍콩의 한 회사와 소프트웨어 개발계약을 하고 중국의 두 도시를 왔다갔다 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때 동관에 김동형목사님께서 개척하셨다는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서 은퇴하시고 중국선교를 위해서 동관의 호텔에서 몇몇 사람들과 기도하시면서 교회를 시작하셨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큰 전자상가 건물의 한층을 다 사용하는 200여명의 한인교회로 부흥한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김동형목사님께서는 노령에 이 교회를 개척하시면서 건강에 심한 이상이 생겨 귀국하시면서 후배이신 김연수목사님께 목회를 맡기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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