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힌트 1. 우리나라 고유 과자의 하나. 녹말ㆍ송화ㆍ신감채ㆍ검은깨 따위의 가루를 꿀이나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만들며, 흰색ㆍ노란색ㆍ검은색 따위의 여러 색깔로 구색을 맞춘다(네이버사전) 4. 물고기는 직접 불에 이렇게 해먹아야 제맛이죠. 6. 하얀 쌀가루에 간만 맞추고 쪄낸 이 떡은 아이가 태어나면 석달 열흘을 기념해서 먹기도 하지요. 10. 전날에 술 많이 먹은 사람이 찾는 음식이지먄 그렇지 않아도 뜨끈한 이 음식한그릇이면 속 확 풀이지요. 16. 돼지고기에 튀김가루를 입혀서 기름에 튀긴 다음 전분가루와 함께 야채로 달콤새콤하게 걸죽하게 만든 것을 덮어주면 되는 이 음식은 중국집서 서비스로 잘 나오지요. 27. 제주도에 갈적마다 먹어 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먹었습니다. 워낙 잘 뛰는 동물의 고기라서 질길것 같은데 그렇지 않답니다. 39. 보통 국밥은 국에 밥을 말아서 주지만 밥을 밥그릇에 따로 주면 이렇게 부르지요. 42. 고등어 양념구이를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45. 밀가루 반죽을 얇게 떼어내서 국물에 끓여 내는데 반죽을 얇은 판으로 밀어서 칼로 가늘게 썰어 넣어 끓이면 칼국수가 되지요.
가로힌트 9. 명태로 만드는 경우는 말린 명태의 살만을 에어 무채ㆍ고춧가루와 그 밖의 양념을 두고 버무린 다음, 식힌 밥과 고춧가루ㆍ엿기름을 넣고 한데 섞어 익힌답니다(네이버사전) 14. 옛날에 많은 사람이 모이면 한솥에 소고기를 푹 고아서 국물을 내어 나누어 먹였다는데 지금은 꽤나 비싼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뽀얀 국물맛을 쉽게 내려고 우윳가루를 넣기도 했다지요. 26. 이건 저희 외갓집이 하던 음식인데 강원도 산판에서 벌목한 나무를 한강 하류까지 뗏목으로 운반하는 일꾼들이 간식으로 먹게 하였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제가 잘 설명해 놨습니다. 42. 부산에 가니 이 국수가 유명하더군요. 돼지고기가 국수에 들어 있어서 희안했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55. OO하면 OO도 없다 그러지요. 음식은 역시 이게 있어야 좋습니다. 57. 제가 어려서 서해에선 흔한 게 이 생선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서 큰 것은 못먹습니다. 생선일때 이름이 다르고 꾸덕꾸덕하게 말려야 이 이름을 얻게 되지요. 61. 밥은 반찬과 같이 먹게 마련인데 반찬을 골고루 섞어서 비벼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느껴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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