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1.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시름 3.초복, 중복, 말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 5.남의 눈에 띄지 않게 가만히. 행동이나 사태 따위가 가벼우면서도 은근하고 천천히 15.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100cm이며, 여름에 나비 모양의 엷은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20.모기를 막으려고 치는 장막. 생초나 망사 따위로 만든다. 26.바닷물과 땅이 서로 닿은 곳이나 그 근처. 38.대풍년(농사가 아주 잘된 풍년). 40.직장ㆍ학교ㆍ군대 따위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43.산바람(밤에 산꼭대기에서 평지로 부는 바람). 53.메뚜기목 여칫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가로> 3.돼지의 갈비에 붙어 있는 살. 비계와 살이 세 겹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기이다. 9.수영할 때에 입는 옷. 15.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20.모시풀 껍질의 섬유로 짠 피륙. 베보다 곱고 빛깔이 희며 여름 옷감으로 많이 쓰인다 모시풀(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25.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36.장독 따위를 놓아 두려고 뜰 안에 좀 높직하게 만들어 놓은 곳. 42.가잿과의 하나. 게와 새우의 중간 모양인데 앞의 큰 발에 집게발톱이 있다. 뒷걸음질을 잘하며 폐디스토마를 옮긴다.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46.풍년의 기쁨을 노래한 경기 민요. 굿거리장단의 가볍고 즐거운 노래로, 후렴마다 봄에 꽃놀이 여름에 관등놀이, 가을에 단풍놀이, 겨울에 설경놀이를 달았다. 59.열은 열로써 다스림. 곧 열이 날 때에 땀을 낸다든지, 더위를 뜨거운 차를 마셔서 이긴다든지, 힘은 힘으로 물리친다는 따위를 이를 때에 흔히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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