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전체속담 갯수 = 116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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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의미설명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힘들여서 일은 하였으나 완전히 끝을 맺지 못하고 헛수고만 하였다는 의미
다람쥐 쳇바퀴 돌듯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못난 사람이 집 안에서만 젠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다시 안 볼 것 같지만 얼마 안 가서 그 사람에게 청할 것이 생긴다는 말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아끼고 쓰지 않는 사람에게 돈이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닫는 말에 채질한다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거나 잘 되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을 이르는 말.
달 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저기압의 전면에 나타나는 높은 구름이 하늘을 덮을 때 달무리가 나타나므로 머지 않아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뜻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달이 아무리 밝다고 해도 흐린 낮보다 밝지는 못하다는 뜻으로, 자식의 효도가 남편이나 아내의 사랑보다는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하나는 어떤 일이든 끝날 때가 있다는 뜻, 또 하나는 좋게만 대하는 사람도 성낼 때가 있다는 뜻
달걀에 제 똥 묻은 격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아무리 힘이 강한 사람이라도 여러 명이 힘을 합쳐 대들어 치면 도저히 당할 수 없다는 뜻.
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1」엿 맛이 달다고 해서 엿집 할머니의 손가락까지도 단 줄 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너무 마음이 혹하여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쁜 것은 안 보인다는 말. 「2」어떤 음식을 좋아하여 그와 비슷하나 먹지 못할 것까지 먹을 것으로 잘못 안다는 말.
달도 차면 기운다    모든 것이 한 번 번성하고 가득 차면 다시 쇠퇴한다는 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이르는 말
달아나는 노루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먼 데 있는 큰 이익을 탐내지 말고 가까운 데 있는 작은 이익을 확실히 얻으라는 말
달아나면 이밥 준다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닭 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크고 훌륭한 자의 뒤꽁무니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고 보잘 것 없는 데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좋다는 말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한다    서로 보기만 하고 아무 말을 않는 것. 서로 의가 상해서 친한 사이라도 남처럼 대하 는 것을 말한다
닭 쫏던개 지붕쳐다 보듯    일이 실패가 되어 어찌할 수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닭이 천 마리이면 봉이 한 마리    여럿이 모인 데는 반드시 뛰어난 사람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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