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전체속담 갯수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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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의미설명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뜻하지 아니한 상황에서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섶이 아문다    아름다운 마음씨는 그의 겉모양에도 나타난다는 말.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이나 시작이 중요하다.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천리마 꼬리에 쉬파리 따라가듯.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말 많은 집에 장 맛이 쓰다    말이 많은 사람은 실속이 없다. 말이 많은 집안은 편안하지 못하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제 욕심을 채우고 나서 쓸데없는 불평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똥도 모르고 마의 노릇 한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말로 떡을 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먹고도 남는다.    말로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이고 실제 행동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말은 갈수록 보태고, 봉송은 갈수록 준다    말은 이 사람 저 사람 옮겨 가는 동안에 없는 말도 보태게 되고, 음식은 멀리 전하여 가는 동안에 한 가지 두 가지 덜어내게 된다는 뜻.
말은 쉬워도 하기는 어렵다    말로 떡을 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먹고도 남는다는 속담과 같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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