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전체속담 갯수 = 116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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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의미설명
바늘 가는데 실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추울 때에는 바늘구멍 같은 작은 구멍에도 엄청나게 센 찬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방석에 앉은것 같다    어떤 자리가 몹시 불편하고 거북하다'그 자리에 있기가 몹시 거북하고 불안스러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사람의 욕심의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간다    하필 조건이 좋지 않은 때에 일을 시작함을 이르는 말.
바람세가 좋아야 돛을 단다    바람이 꽤 기세 있게 불어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조건이 알맞아야 일을 벌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은 불다 불다 그친다    「1」바람이 불고 싶은 대로 실컷 불다가 마침내는 저절로 그친다는 뜻으로, 성이 나서 펄펄 뛰어도 가만두면 제풀에 사그라져 조용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모질고 사납게 굴던 현상이 일정한 고비를 지나면서 숙어 들기 시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어리석고 못난 사람은 인력으로 고칠 수 없다는 말.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쁘다고 물보리 가을할가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아직 채 익지 아니한 풋보리를 가을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일을 이루어 보려고 몰아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자기 발로 바위를 차면 자기 발만 아프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흥분으로 일을 저질러 놓으면 자기만 손해 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 수 있...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미천한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복수해야 할 원한도 남에게 은혜를 갚아야 할 일도 다 때가 지나면 잊게 된다는 뜻
밤비에 자란 사람    어리석고 덜된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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