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전체속담 갯수 = 116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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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의미설명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양에 관계없이 명목상으로는 같다는 말.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지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먹이는 대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는 말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마나    매우 적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서 결과가 생긴다는 말.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은 있다    남의 콩밭에 소를 풀어 놓아 온통 못 쓰게 만들어 놓고도 변명을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하였다고 구실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거짓말을 잘하면, 참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뜻.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없다    키 큰 사람의 행동은 야무지지 못하고 싱겁다는 말.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윗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그 일을 대신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2. 작은 힘으로도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사소한 일이라고 얕보다가는 큰 화를 입게 된다는 말.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크고 훌륭한 데서라야 무엇이나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악에서 큰 선이 생긴다    큰 악에서 큰 선이 생긴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어렵고 힘든 일은 한 번에 하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서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집은 기울어도 삼 년 간다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큰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2. 작은 힘으로도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집이 기울어져도 삼 년 간다    부자집이 망해도 얼마간 살 수 있는 재산은 남아 있다는 말큰.
키 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    키가 큰 사람 중에 싱거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어떤 일에 상관없는 사람이 그 일에 대하여 알 까닭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투로 이르는 말.
타다 남은 나무에 불이 쉬 붙는다    옛사랑과 타다 남은 장작은 어느 때건 불이 붙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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